골 때리는 그녀들을 좋아하며 시청하는 이유1
골 때리는 그녀들의 시작 골 때리는 그녀들은 2021년 6월 16일부터 SBS에서 방영된 예능 프로그램입니다. 이 프로그램은 축구에 진심인 여자 연예인들이 모여 축구 실력을 겨루는 프로그램입니다. 프로그램에는 이영표, 김병지, 최진철 등 축구 감독과 배성재, 이수근 해설위원이 출연하여 여자 연예인들의 축구 실력을 지도하고 평가합니다. 제가 처음으로 이 프로그램을 접하게 된 것은 시즌1을 끝내고 시즌2가 시작되면서 부터입니다. 시즌1에서 FC액셔니스타, FC웡드클라쓰, FC구척장신, FC불나방, FC국대패밀리, FC개벤져스 이렇게 6팀이 경기를 하여 FC불나방이 FC국대패밀리를 결승에서 이기고 우승을 차지하였습니다. FC불나방의 박선영이 엄청난 경기력을 보이며 MVP를 차지하기도 하였습니다. 골 때리는 그녀들에 대한 관심 그렇게 시즌2가 시작되게 되었는데 신생팀 3팀이 있었습니다. 아나운서 들로 이루어진 FC아나콘다와 걸그룹 출신 멤버들로 구성된 FC탑걸, 그리고 FC원더우먼 팀이였습니다. FC원더우먼은 이미 실력이 있는 송소희를 주축으로 황소윤, 김희정 등 어느 한 분야라 특정하기 힘들지만 혼자서 한 분야의 실력을 뽐내고 있는 멤버들이라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저는 그 신생팀 3팀이 정말 축구를 이제 막 시작하는 모습부터 시청하기 시작했습니다. 헛발질은 기본이며 축구장에서 그들이 보여주는 모습은 처음에 웃기고 신기하기만 했습니다. FC탑걸을 응원 그러던 중에 주장 채리나에 바다, 간미연, 아유미, 유빈, 문별로 구성된 FC탑걸에 관심이 가기 시작했습니다. 당시 원더우먼이 워낙 훌륭한 실력을 가지고 상대팀들을 압도하는 모습이 많은 팬들을 이끌어 오는데 큰 역할을 했을 것으로 보입니다. 하지만 FC탑걸과 FC아나콘다는 많이 부족한 모습으로 경기가 진행되어졌습니다. 신생팀이다 보니 실수와 부상으로 점점 힘들게 되어졌습니다. 그래서 결국 프로그램에서는 추가로 1명씩 인원보강이 이루어졌습니다. 그래서 FC탑걸은 걸그룹은 아니지만 오디션 프로그램에서...